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를 죽여줘 (문단 편집) === 해방 === * '''"이제야... 겨우 쉴 수 있겠군."''' 몇몇 작품에선 [[불로불사]], [[불사신]] 속성을 가진 캐릭터들이 원하는 경우가 있다.[* 보통 영원불멸은 대부분의 악역 캐릭터들이 원하는 것이지만 이들은 타의에 의해 저주를 받아 영원히 죽지도 못하고 고통을 받는 경우가 많으며, 스스로 원한 불사였지만 '내가 바란 것은 이게 아닌데'라고 후회하는 케이스도 종종 있다.] [[SCP 재단]]에도 죽음을 찾아 방황하는 노인의 사례([[http://librewiki.net/wiki/SCP-1440|SCP-1440]])가 있고,[* 링크에 들어가기 귀찮은 사람들을 위해 요약하자면 죽음과 내기 카드 게임을 쳤다가 이겨버리는 바람에 불사신이 되었고, 이에 열받은 죽음(들)이 그의 주변에 있는 모든 것들을 죽여버리는 초특급 민폐를 저지르는 노인이다.] 모 판타지 소설에도 단지 '죽기 위해서' 여행을 하는 [[데스 나이트]]가 나온다.[* 아마 [[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다|차라리 죽는 게 나을 것 같은 결말을 가진 캐릭터들]] 중 상당수는 차라리 죽기를 바랄 것 같지만.] 사실 [[무한정 수명이 늘어난 와우배거]]도 바로 이 케이스의 전형적인 예라고 볼 수 있다. 특히 [[헬싱]]에서 많이 보이는 타입인데, 작품 내에서 등장하는 주된 악역인 밀레니엄의 경우는 아예 "죽으려고" 전쟁을 벌였다. [[다음 웹툰]] [[트레져헌터(웹툰)|트레져헌터]]의 등장인물 [[쉬타카두르]]도 대표적인 예. 그는 작중 세계관 내에서 '대스승' 등 수많은 별칭으로 불리며 먼치킨적인 요소를 뽐내지만 기나긴 삶에 지쳐서 아예 죽음 자체를 자신의 소원으로 삼고 있다. [[소울 시리즈|다크 소울 시리즈]]도 같은 내용. 특히 [[다크 소울 2]]는 영원한 삶에 지쳐버린 주인공이 안식을 찾으러 떠나는 내용이다. ~~물론 너무 오래 살아서 그딴 거 다 까먹고 다른 짓만 하지만~~ [[아사리 요시토]]의 만화 [[와하맨]]의 최종 보스인 "아빠"도 이것으로 유명하다. * '''"이번 세계도 틀렸군. 자, 누구든 나를 죽여줘!"''' [[루프물]]에서 가끔 볼 수 있는 패턴으로, 주인공에게 사망회귀[* [[리셋 노가다|죽음으로서 일정 시점으로 되돌아 갈 수 있는 능력]].] 능력이 전제되어 있을 때 등장한다. 이 경우 세계가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흘러가 더 이상 진행시킬 의미가 없을 때,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기 위해 자신을 죽여달라고 부탁하는 의미다. 사실, 루프물 중에서도 사망회귀의 방식으로 루프를 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기에 자주 나오는 패턴은 아니다. ~~[[나츠키 스바루|작가가 괴롭힐 목적으로도 쓰인다]]~~ * '''"왜 우릴 죽지 못하게 막는 거야?"''' 생사를 [[코즈믹 호러|마음대로 할 수 있는 강력한 존재]]나 상황이 희생자를 죽음보다 비참한 상태에 빠뜨리고는 영원히 살려두는 형태다. 당연히 희생자는 혼자서는 마음대로 자살을 할 수도 없다. [[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다]] 문서 참조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